 |
본명:
레이첼 리튼(Rachel
Leighton)
다른 이름: 다이아몬드
걸(Diamond Girl), 레이(Ray), 스냅드래곤(Snapdragon)
직업: 특수요원, 모험가,
범죄자, (과거에 가게점원, 용병)
소속: 없음, (과거에
서펜트 소사이어티, 캡틴 아메리카의 파트너, 배드 걸즈 인코퍼레이티드, 캡틴 아메리카의 "시크릿
어벤저스", 페미존스, 쉴드, 위민 워리어즈, 어벤저스 레지스탕스, 서펜트 솔루션즈)
출신지: 텍사스
오스틴
가족: 대니얼(Cutthroat,
오빠, 죽음)
눈: 녹색 모발: 갈색(심홍색으로
염색)
첫등장: Captain
America #310 (October 1985)
초능력
없음
(과거에) 강화된 힘과 스피드, 체력, 반사신경
능력
맨손 전투
무기/장비
뱀독, 폭탄, 염산, 최루가스, 최면효과 등이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표창들, 산성 끈 |
|
|
다이아몬드백
Diamondback |
|
부티크의 파트타임 종업원이었던 레이첼은 용병이 되었다.
오빠들인 대니와 리키는 빙(Bing)이 이끄는 갱단에서 활동했었다. 합류하고 싶었던 레이첼은 혼자서 빙에게
접근했다. 갱에 가입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그녀는 빙에게 얻어맞고 강간을 당했다. 빙은 나중에
크로스본즈(Crossbones)가 되었다.
군대에서 불구가 된 레이첼의 또 다른 오빠 윌리는 레이첼에게 한 짓에 대한 복수를 하려다 빙에게 죽임을
당했다. 컷스로트(Cutthroat)라는 수퍼악당이 된 오빠 대니는 트랩스터(Trapster)라는 악당을
소개해주었고, 트랩스터는 그녀에게 무기류를 제공하는 대신 범죄에 가담하도록 제안했다.
매혹과 교활함을 바탕으로 서펜트 소사이어티(Serpent Society)에 가입해서 다이아몬드백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레이첼은 용병 태스크마스터(Taskmaster)의 학원에서 아나콘다(Anaconda)로부터
훈련을 받아 맨손 전투의 달인이 되었다. 그녀는 산성 끈이나 독을 바른 다이아몬드를 던졌다. 캡틴 아메리카와의
첫 대결에서 그녀는 쉽게 얻어맞고 쓰러졌다. 포큐파인(Porcupine)은 레이첼에게 캡틴 아메리카를 잡아
오라는 임무를 내리기도 했다. 나중엔 스컬지 오브 더 언더월드(Scourge of the Underworld)를
찾기 위해서 캡틴 아메리카와 협력관계를 시도했다.
바이퍼(Viper)는 자신의 부하들 몇몇을 서펜트 소사이어티에 침투시킨 뒤 반란을 일으켜 팀을 점령했다.
레이첼과 서펜트 소사이어티의 리더인 사이드와인더(Sidewinder)는 탈출하여 캡틴과 히어로들에게 아직
남아있는 자신들의 동료들을 구출해달라고 했다. 격렬한 전투로 인해 바이퍼는 패하고, 사이드와인더는 서펜트
소사이어티를 포기했다. 레이첼은 새로운 리더인 코브라(Cobra) 밑에서 잠시 동안 머물렀다.
서펜트 소사이어티를 떠난 레이첼은 X-멘의 대즐러(Dazzler)와 육체가 뒤바뀌는 사건에 휘말렸다. 이
사건은 X-멘과 서펜트 소사이어티 간의 싸움을 일으켰다.
레이첼은 캡틴에게 블러드스톤(Bloodstone)에 대해 경고하기도 하고, 바트록(Batroc), 바론
제모(Baron Zemo) 등과의 싸움을 돕기도 했다. 레드 스컬(Red Skull)의 기지로 향하는 캡틴을
따라가기도 했다.
레이첼은 서펜트 소사이어티에서 사귄 친구들인 애스프(Asp), 블랙 맘바(Black Mamba), 아나콘다의
도움으로 캡틴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 뒤에 블랙 위도우와 싸운 레이첼은 새로운 코스튬을 입었다.
서펜트 소사이어티는 적과 어울리는 레이첼에게 처벌을 내렸다. 그들 대다수는 그녀가 캡틴 아메리카에게 자신들의
비밀을 넘겼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캡틴과 팔라딘(Paladin)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그녀는
서펜트 소사이어티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팔라딘을 고용했다.
친한 친구들인 애스프, 블랙 맘바와 함께 배드 걸즈 인코퍼레이티드를 결성했는데, 아나콘다가 레이첼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하지만 결국 수피리어(Superia)에게 끌려가서 페미존스(Femizons)에 합류하도록
협박을 당했다. 페미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은 예전에 레이첼과 함께 아나콘다에게서 훈련을 받았었던
인물로, 레이첼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스냅드래곤은 레이첼을 공격했지만, 그녀는 구출되었다.
크로스본즈는 레이첼을 납치하여 어벤저스 저택에서 캡틴의 혈액을 훔쳐오라고 고문했다. 또한, 크로스본즈는
레드 스컬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컷스로트를 죽였다. 레이첼은 레드 스컬로부터 캡틴의
혈액을 이용한 실험대상이 되었다. 일시적이나마 수퍼군인 혈청으로 인해 강화된 레이첼은 스냅드래곤을 찾아냈고,
싸우던 중에 스냅드래곤을 죽였다.
나중에, 수퍼군인 혈청의 결함이 발견되어 캡틴이 고통 받게 되자, 레이첼은 치료법을 찾아보려고 수피리어에게
갔다. 그녀는 성공하거나, 실패해서 죽게 되는 반반의 확률을 갖고 실험대상이 되었다. 성공할 경우엔 스냅드래곤II가
되어 수피리어의 부하가 되기로 했다. 실험은 성공했고, 수피리어가 나중에 죽은 뒤에야 레이첼은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이후에 배드 걸즈는 해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