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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베다이아 킬그레이브(Zebediah Killgrave)
직업: 범죄자, (과거에 스파이)
소속: 없음, (과거에 후드의 크라임 신디케이트)
출신지: 크로아티아 리에카
가족: 카라(퍼플 우먼, 딸)
눈: 보라
모발: 보라 피부: 보라
첫등장: Daredevil # 4 (October, 1964)
초능력
페로몬으로 100명 이상의 사람의 의지를 동시에 조종할 수 있다, 치유능력.
무기/장비
보랏빛 가스
한계
시간이 지나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조종이 풀린다. 강한 의지력을 가진 사람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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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맨
Purple
Man (보라빛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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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스파이인 그는 미군 병참부에 침입하여 실험중인
신경가스의 샘플을 훔치는 명령을 받았다. 경비병이 킬그레이브에게 발포했을 때, 이를 피하려다 신경가스가
담긴 통에 부딪히게 되었다. 가스의 용액을 뒤집어 쓴 킬그레이브는 피부가 보랏빛으로 변하게 되었다.
붙잡혀 질문을 받은 그는 빈약한 알리바이를 댔지만, 놀랍게도 그의 이야기를 믿은 군대가 풀어주었다.
신경가스 덕분에 다른 사람의 의지를 명령하는 능력을 갖게 된 그는 스스로를 퍼플맨으로 부르면서 범죄의 길로
들어섰다.
멜라니라는 여성은 약 10년 간이나 킬그레이브와 살고 있었다.
멜라니의 미모에 반한 킬그레이브가 자신과 결혼하도록 설득하는 능력을 사용한 것이었다. 결국, 킬그레이브는
그녀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길 원하여 정신통제에서 해제했지만, 멜라니는 그의 짓에 소름끼쳐하고 캐나다
토론토로 도망쳤다. 킬그레이브는 그녀를 쫓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 멜라니는 딸 카라를 낳았다. 카라가 13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피부는 보랏빛이 되었고,
그리고 퍼플맨과 비슷한 초능력이 생겼다.
멜라니에게서 아버지의 정체를 들은 그녀는 자신을 퍼플걸이라고 부르며, 캐나다의 히어로 팀 알파 플라이트의
협력자가 되었다.
하지만, 멜라니와 킬그레이브의 주장이 달라서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아직 모른다.
킬그레이브는 자신의 능력으로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고 했다.
그러나 킬그레이브의 능력보다 그의 조종에 저항하는 의지의 힘이 더 강했던 데어데블에 의해 실패했다. 감옥에
보내진 킬그레이브는 탈옥하고 샌프란시스코에 자신의 범죄 제국을 만들었지만, 다시 데어데블에게 패배했다.
뉴욕으로 돌아온 그는 글렌 산업의 회장인 맥스웰 글렌을 조종하여 자신을 원조하도록 조종했다. 이 범죄에
대한 공판 중에 글렌은 자살했다.
데어데블은 킬그레이브가 글렌에게 범죄를 저지르도록 했다는 것을 깨닫고, 교도소에 있는 그를 찾아갔다. 이때,
킬그레이브는 데어데블이 앞을 못 본다는 것을 알고 그가 맷 머독이라고 추측했다. 둘이 대치하던 중에 킬그레이브는
바다에 빠져버렸다.
바다에 빠져 죽은 것처럼 보인 킬그레이브는 살아남았다.
그는 범죄를 은퇴하고 여가를 즐기는 신사가 되었다.
어느 날, 킹핀의 부하 둘이 마약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킬그레이브의 보랏빛 롤스로이스와 충돌했다. 화가 난
킬그레이브는 두 범죄자가 서로 싸우도록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고, 그로 인해 도착한 경찰은 헤로인을 몰수했다.
킹핀은 킬그레이브를 데려오도록 시켰다. 킹핀은 뉴욕에 있는 여러 자경단원들인 데어데블, 스파이더맨, 아이언
피스트, 문나이트, 파워맨 등에게 함정을 놓는 것을 돕도록 강요했다.
킬그레이브의 능력은 더욱 전보다 증가하여 이번엔 데어데블도 그의 능력에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문나이트가 킬그레이브를 기절시켰고, 다시 한 번 킬그레이브는 경찰에 끌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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